박근혜(57) 전 대통령 재임시기 ‘국정농단’을 주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순실(63)씨가 파기환송심 첫 재판에 나와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했다. 최근 딸 정유라씨 압수수색을 의식해 “삼족을 멸하겠다는 말이 진짜가 됐다”고 항변하기도 했다. 인터넷포커 서울고법 형사6부(부장판사 오석준)는 30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(뇌물) 등 혐의로 기소된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에 대한 파기환송심 1차 공판기일을 진행했다. 인터넷포커 최씨는 이날 발언